산새로리에 눈을 뜨면 굽이굽이 흐르는 홍천강가에 뽀얀 물안개 피어오르고
안개위에 떠 있는 팔봉산 여덟봉 우리 나를 반기네.
시 한수 떠오르는 이곳에 보금자리를 지었습니다.
스키장, 물놀이, 낚시, 팔봉산 등산 오셨다가 지나는 길에 황토벽돌로 제가 직접 지은 집 구경도 하시고 차 한잔 하시고 가세요.
손님 접대 익숙치는 않지만 성심 성의껏 시골인심 전할까 합니다.
보금자리 펜션 많이 사랑해주세요~
펜션지기 이병화 올림